TRAVEL

강화도 벧엘 펜션주변의 명소와 여행지를 안내해 드립니다.

BETHEL PENSION

Travel Info

  • 후포항 선수포구

   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선수포구는 강화도에서 가장 큰 포구로 알려져 있다. 공식 명칭은 후포항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선수포구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. 주변에 전등사와 동막해수욕장이 있으며 강화도 주위로 해안을 따라 한바퀴 일주할 수 있는 해안 도로드라이브 코스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하다. 특히 해질녘 선수포구에서 동막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은 낭만적인 일몰 풍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. 출처 : 대한민국구석구석(korean.visitkorea.or.kr) → 펜션에서 약 1.7km 자동차로 약 3분

  • 동막해수욕장

    동막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,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, 썰물 시에는 갯벌에 사는 여러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. 물이 빠지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나면서 조개, 칠게, 고둥, 가무락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여름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, 인근에는 분오리 돈대, 함허동천 시범야영장 및 정수사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. 출처 : 대한민국구석구석(korean.visitkorea.or.kr) → 펜션에서 약 11.79km 자동차로 약 20분

  • 민머루해변

    강화도의 서편 바다 위에 길게 붙어있는 작은 섬 석모도에 위치한 해변이다. 백사장의 길이가 약 1km 정도 펼쳐진 곳으로 해수욕과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할 수 있으며 갯벌체험도 가능하다. 물이 빠지면 약 1km 정도의 갯벌이 나타나는데, 갯벌의 감촉이 부드럽고,조개, 게 등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. 맨발로 갯벌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발을 다칠 수 있으니 장화나 여분의 신발 등을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. 인근에 어류정항, 장곳항 등이 있어 배를 타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,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하였다는 보문사와 마애석불이 있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. 출처 : 대한민국구석구석(korean.visitkorea.or.kr) → 펜션에서 약 22.82km 자동차로 약 36분

  • 석모도 미네랄온천

    보문사, 민머루해수욕장, 석모도수목원과,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석양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, 해풍과 햇빛이 그대로 몸으로 전해져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하기에 좋다. 천수는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되는 51℃ 고온의 미네랄 온천수를 인위적소 독 정화없이 원수로만 사용하고 있으며,칼슘과 칼륨, 마그네슘,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. 온천수의 각종 미네랄 성분은 아토피피부염, 건성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,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미용과 보습, 혈액 순환을 돕고, 관절염과 근육통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. 출처 : 대한민국구석구석(korean.visitkorea.or.kr) → 펜션에서 약 22.82km 자동차로 약 36분

  • 보문사

    새벽 동틀 무렵에 듣는 절 앞바다의 파도 소리와 눈썹바위의 마애관음보살상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강화 8경에 드는 명승지로 꼽혔다.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서해바다의 비릿한 냄새를 머금은 바람을 맞으며 보문사에 오르면, 인천시기념물 17호로 지정된 수령 약 600여 년이나 된 향나무가 절 마당에 늘 은은한 향을 머금고 있다. 향나무 뒤에는 어부가 건져 올렸다는 전설이 있는 23나한님이 모셔져 있는 자연석으로 되어있는 거대한 석실이 있다. 눈썹바위의 마애석불은 절마당에서 약 8분 정도 올라가면, 서해 바다의 경치와 시간이 맞는다면 석양까지 볼 수 있다. 출처 : 대한민국구석구석(korean.visitkorea.or.kr) → 펜션에서 약 23.38km 자동차로 약 37분

  • 평화전망대

    강화평화전망대는 강화도 최북단인 양사면 철산리 민통선 지역에 세워졌다. 한강과 임진강, 예성강 물줄기가 서해와 만나는 강 같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북한과 마주한다. 물길의 너비는 불과 2~3km 안팎이다. 헤엄쳐 건널 수 있을 만큼 가깝지만, 이곳 수역은 아무도 다가갈 수 없는 육지의 비무장지대(DMZ)와 같다. 이런 까닭인지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어선 한 척 눈에 띄지 않는다. 맑은 날엔 북한 송악산과 개풍군 들판, 집이 옹기종기 모인 마을이 망원경 없이도 선명히 보인다. 출처 : 대한민국구석구석(korean.visitkorea.or.kr) → 펜션에서 약 30.37km 자동차로 약 52분